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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뉴스

美 복권방 주인, 손님이 버린 로또티켓으로 11억 대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1-08-26
mmSullivan store owner wins $1 million after printing Lottery ticket in error

CALLICOON – Charanjit Kaur of Callicoon and her husband own Kountry Korner store on Route 17B in Hortonville and when she printed a Megaplier Quicker Pick ticket a customer didn’t want, she bought it herself.

Mrs. Kaur, 59, matched five of the six numbers drawn for the January 25 Mega Millions drawing and became the first Megaplier jackpot winner. When she checked the ticket repeatedly and realized she had won, she “started dancing around the store.” The couple even closed early for the first time.

She is the sixth Sullivan County Lottery winner to hit a jackpot of $1 million or more.

The Megaplier jackpot is paid in a lump sum and after taxes, Mrs. Kaur will receive $660,300.





미국의 한 복권매장 주인이 손님이 버린 복권으로 수억원을 타게 됐다고 미국 미드허드슨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초 미국 인디애나주 설리번시에 사는 캐런짓 커(59)는 고객이 버린 복권을 어쩔 수 없이 되사야 했다. 당시 이 고객은 커에게 미리 고른 6개의 숫자를 건네며 이 숫자와 똑같은 복권을 달라고 했으나, 복권을 받은 뒤 자신이 말한 숫자와 다르다며 다른 복권을 요구했다.

결국 커는 손님이 반품을 요구한 복권을 자기 돈으로 사야 했다. 복권매장을 운영하면서도 복권을 사보지 않았던 커는 당첨날까지 복권에 대해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복권은 무려 100만달러(약 11억원)에 당첨됐다. 손님이 골라준 숫자가 맞은 것이다.

커는 "남편과 몇 번이나 숫자를 다시 맞춰보고는 기뻐서 춤을 췄다"면서 "몇몇 손님들이 큰 당첨금을 받아도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에게 이런 행운이 벌어져 행복하다"고 밝혔다.

복권판매점을 시작한 뒤로 한 번도 일찍 문닫은 적이 없었던 커 부부는 이날 처음으로 일찍 퇴근해 파티를 즐겼다. 부부는 세금을 떼고 66만달러(약 7억원) 정도를 수령했다.

행운은 믿는자에게 반드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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